송년 파티가 될 분위기다. 무엇보다 마동석의 즐거운 변신이 예고돼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영화 ‘시동’(최정열 감독)과 ‘백두산’(이해준·김병서 감독)이 각각 신선한 소재로 연말 극장가를 공략하고 나선다. 여름 시즌과 함께 기대작들이 출몰하는 연말인 만큼 흥행에 대한 기대감도 남다른데, 이들 두 영화에 모두 마동석이 이야기의 한축을 맡는 주인공으로 흥행 견인차 역할을 할 예정이다.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 분)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 분)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 분)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다룬 '천문'. 그동안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깊이 있게 다뤄진 적 없었던 조선의 두 천재인 세종대왕과 장영실 사이의 관계를 집중 조명해 그린 사극 영화로 '백두산'과 함께 12월 극장가를 뒤흔들 전망이다. 총제작비 155원억(순제작비 120억원)으로 손익분기점 380만 관객을 동원해야 하는 12월 대작이다. '천문'은
달라진 거 잘 모르겠는데 박정민이랑 빨간머리 씬 하나는 추가된듯도 싶고 정확히는 모르겠어 일단 분량 얘기가 많은데 내가 타짜 안 봐서 모르겠지만 마동석 분량이 십분 그 정도는 아니야 많이 나와 많이 나오는데 스토리로 보나 분량으로 보나 누가 봐도 박정민 원탑영화인데 엔딩크레딧에도 마동석 이름이 먼저 나오고 포스터나 이런 것도 너무 마동석 위주라 그건 좀 거시기했어 나는 영화 완성도 이런 거 다
손대지 마라 감독: 김민수 주연: 정우 김대명 박병은 줄거리: 수사도 뒷돈 챙기는 부업도 같이 하는 친형제 같은 두 형사가 더 크고 위험한 돈에 손을 대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영화. 바이러스 감독: 강이관 (사과, 범죄소년) 주연: 김윤석, 배두나 줄거리: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지만 수일 내에 사망하는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퍼지기 시작하고, 유일하게 치료제를 만들 수 있는
약간 철이 들었고, 용기를 내어 위험으로부터 도망쳤다. 조금은 대책 없는 결말이 아닐까 싶지만 조마조마함이나 찝찝함을 최대한 줄이고, 억지 감동이나 교훈 주입 없는 마무리는 산뜻하게 느껴진다. 좀 불량하지만 위압적으로 다가오지 않는 두 반항아 택일과 상필은 약한 구석이 있어서 인간적이다. 밉상 짓을 해도 끝내 편들어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박정민과
'시동'은 내달 18일 개봉한다. 특별히 연기를 못하거나 그런건 아닌데 좀 착붙 느낌은 안나고 주변 배우들한테 좀 뭍히는 느낌 영화 홍보하는데 이름 순서가 마동석 박정민 정해인 이네요 이인자네요 하루 종일 실검이네 난리다 시동 흥행 도움되겠네 낮게 조곤조곤 말하니까 설레 라방에서 펭수 성대모사도 했대ㅋㅋㅋㅋㅋㅋ 암튼 봐 연기 좋음ㅇㅇ 이 영화 네이버에서 무료로 풀어서 다운받아 뒀던거
(홀어머니 밑에서 가난하게 자라 자수성가), 증손자 나명재 (평택시 개인병원) 마동석 나오는 영화 예고편을 재밌게 봤는데 원작이 웹툰이라고 댓글에 있어서 무료 몇 편 봤는데 재밌어서 끝까지 봤네요. 웹툰에 나오는 거석이형으로 마동석은 그냥 거석이형 그 자체인거 같아요 ㅋ 염정아가 엄마같은데 연기 잘하니 뭐 괜찮을 거 같고 박정민도 연기 잘하니 뭐 정해인이 그 친구 역할에 잘 맞을지는 모르겠네요. 전에 댓글에 조금산 작가의 다른 작품들도 재밌다해서 우선 봤는데 뭐 이런 병맛같은 웹툰이 있나요 ㅋㅋ 이건 완결까지 무료니까 게다가
꼬발로 아구창 . 치킨먹으면 무기징역 도봉구주민 - 오토뷰 저예산 버전 . 동대문에서 옷장사할것 같은 수염난 인간미넘치는 분의 자연스러운 리뷰전개 . 북악와인딩 중 오버스티어 후 놀라는 표정은 킬링포인트 모트라인 윤성로 - 불만가득한 듯한 특유의 표정과 목소리톤 그리고 타고난듯한 똑똑함 민첩함 으로
진선규 박정민 천우희 정해인 하정우 맞나? 더 있을수도 개인 sns안하나? 펭수 1순위네 아주ㅋㅋ 정해인이 궁금했던 박정민이 받은 선물은 펭수 찐팬을 위한 수능특강ㅋㅋㅋ 정해인은 박정민 덕후라 박정민이 쓴 책 선물받았어ㅋㅋㅋ 댓글 내리다 봤는데ㅋㅋ 그냥 동명이인이려나 어쩌다 박정민 배우 나온 영화 보게 됐는데 기억에 남더군요 검색해보니 이제훈과
작품에서 변신을 거듭해온 박정민은 이번에도 캐릭터 그 자체가 돼 스크린 속을 뛰어다녔다. 매사 반항적이고 욕을 입에 달고 살지만 그 안에 따뜻함이 녹아 있어 밉지 않은 인물이 완성됐다. 머뭇거림 없이 부딪치는 택일의 모습에서 관객은 과거 자신과 마주하거나 반항하지 못해 아쉬웠던 지난 날을 회상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