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임을 감안하면 엄청난 기록이다. 현재까지도 예능 전체 시청률 1위를 유지 중이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조사에서도 최고 선호도 4.2%를 기록한 바 있다. 이상민이 이 프로그램에 합류하며 한동안 최고의 화제 예능인으로 불리며 전성기를 구가하기도 했다. 아차상 : 윤식당 나영석 사단의 tvN 예능 프로그램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프로그램이다. 시즌2 최고 시청률은 16.0%으로 tvN 예능 중 최고 기록이다. 2017년에는 시즌1이 방송되었는데 시즌1도 14%가 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외국에 나가서 식당을 차려 손님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프로그램으로 윤식당의 인기로 인해 다양한
아류작들이 탄생했다. 윤식당 특유의 영상미까지 벤치마킹하는 것은 덤. 2018년 : 나 혼자 산다 2018년 당시 출연진 : 전현무, 박나래, 기안84, 이시언, 한혜진, 헨리, 성훈, 화사 등 2013년에 런칭해 그동안 소소한 인기를 끈 적도 있었으나 2017년에 본격적으로 터진 대기만성형 프로그램이라 할만하다. 멤버들의 케미가 유난히 넷상에서 화제가 되며 점점 인기가 올라갔다. 특히 멤버들이 함께하는 편은 대부분 레전드 급으로 거론되며 높은 타율을 자랑했다. 2017년 상반기만 해도 5~8% 정도에 불과하던 시청률은 2018년 들어 두자릿수로 올랐다. 최고 시청률은 1, 2부 평균 13%대인데
확실히 다르다"고 한숨을 쉬었다. 방송관계자는 "과거엔 KBS 2TV '개그콘서트' 등을 통해 유명해진 코미디언들이 여러 프로그램에서 경험을 쌓으며 MC가 되는 구조였다. 하지만 최근 개그 프로그램의 인기가 하락하며 새로운 예능인을 찾기가 어려워졌다. 또 서장훈이나 한혜진 등 주목받는 방송인이 등장하면 너도, 나도 기용하는 것도 고인 물 현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MC 세대교체가
지금의 형태로 이어져 오고 있다. 아차상 : 정글의 법칙 정글의 법칙도 런닝맨에 뒤지지 않는 높은 시청률을 유지했다. 레귤러로 방송되는 지금과 달리 초창기엔 시즌제로 끊어서 방송하였다. 일요일이 좋다의 코너로 편성되기도 하였다. 김병만의 능력에 크게 의지하는 프로그램으로 김병만이 이 프로그램의 핵심이자 상징이다. 시즌마다 약 10회씩 방영되었는데 시즌으로 따지면 지금 40시즌 이상이 방송되었다.
양세찬이 활약하자 양세찬 쪽으로 달려가 기쁨을 표했다.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유재석은 양세찬에게 "좀 전에 네 여자친구 왔었어. 되게 좋아하다가 가던데"라고 농담했다. 지석진은 "와이프(아내)도 그 정도로 안 좋아해"라고 농담을 덧붙여 양세찬과 전소민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종 미션인 전설의 기획안을 찾아라 미션에서도 출연자들의 전소민, 양세찬의 러브라인 밀기는 계속됐다. 전소민은 홀로 건물 6층을 돌아다니다 양세찬에게 전화를 걸었다. 전소민은 "나 6층이야. 어딨어?"라고 물었고, 양세찬은 "난 1층으로 가게 될 것 같아.
손을 댔다하면 대박을 내며 '하느님'에 빗댄 '유느님'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유재석이다. 그러나 KBS2 '해피투게더4'는 최근 힘이 많이 빠졌다. 지상파 예능의 프라임타임인 목요일 오후 11시대 방송이지만 하락세를 거듭하며 2~4%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 게스트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앞으로도 드라마틱한 상승곡선을 그리기는 힘들 것으로
계속해서 상승세를 탄 결과 최고 시청률은 17.3%, 최고 선호도는 5.1%까지 기록했다. '우리동네 음악대장'으로 출연한 하현우는 무려 9연속 가왕자리를 지키면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나는 가수다가 높은 인기를 얻었지만 빠른 피로감 때문에 빠른 인기 하락을 겪었다면 복면가왕은 실력파 가수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을 섭외해 피로감도 줄이고 의외의 발견들도 거둬냈다. 사실 온 국민이 모든 연예인에 빠삭한 것은
되지 않는 원인을 분석했다. 이어 "요즘은 전문 방송인이 아니지만 호감 이미지, 전달력 좋은 발음과 발성 등 자질을 갖춘 이동욱·이다희 같은 배우로 눈을 넓혀 신선함을 꾀하기도 한다"고 귀띔했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나혼산 혼자 이끈건 아니지만 그래도 잘해온듯 유재석은 런닝맨으로 받으면 좋겠다ㅜㅠ BTS가 출연한 장면 속 스타들이 실제로 출연하여 그 당시 영상을 보고 회상해보는 ‘리액션캠’ 코너가 소개된다. 리액션캠 코너에는 유재석을 포함한 ‘런닝맨’ 멤버들, 자이언티, 솔비, 슬리피 등이 출연해 눈길을 끈다.
물론 핵심격인 멤버들은 가급적이면 매주 나오도록 되어있는 것 같다. 관찰예능 붐을 이끈 장본인 중 하나지만 다른 관찰예능이 젊은층에서 딱히 반응없는 것과 달리 나 혼자 산다는 젊은층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아차상 : 신서유기 시즌4까지는 평균 3%대 시청률로 어떻게 보면 나영석 사단의 예능 중에서는 낮은 시청률이었으나 외전인 강식당을 거치며 새로운 시청층이 급격히 유입되며 시즌5는 6%에 육박하는
2013년 : 아빠 어디가 2013년 당시 출연진 : 김성주-김민국, 성동일-성준, 이종혁-이준수, 송종국-송지아, 윤민수-윤후 일밤은 코너들의 시청률이 1%대인 그 어느 때보다 처참한 암흑기였고 아빠 어디가도 별 기대 없이 시작하였으나 기대 이상으로 대박이 난 케이스다. 연예인 자녀들의 모습들이 크게 화제를 모아 육아 예능 붐을 이끌었다. 관찰 예능의 시초로 언급되기도 하는데 지금 관찰 예능으로 불리는 프로그램들과는 형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