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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신재하랑 장나라 럽라야? SBS 드라마 <VIP> 제작발표회 기사사진 (이상윤 장나라

작업 등을 통한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26일 OSEN 취재 결과, SBS 새 월화드라마 ‘VIP’(극본 차해원, 연출 이정림)는 이날 모든 촬영을 마무리한다. 지난 5월 13일 첫 촬영을 시작한 ‘VIP’는 이로써 166일 동안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B팀 없이 이정림 PD가 모든 컷을 섬세하게 심혈을 기울여 연출을 진행한 만큼 기대를 모은다. ‘VIP’는 백화점 상위 1%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를 그린 드라마다. ‘초면에 사랑합니다’





만난 나정선은 지난번 이명은(전혜진)의 말을 떠올리며 박성준은 부사장(박성근) 쪽에 있을 거라고 판단했다. 그리고 깊은 고민에 빠졌던 나정선은 백화점 창립기념일 임원 행사에 참석한 후 놀라는 박성준에게 “지금 당신을 가장 괴롭게 하는 게 뭘까”라는 말과 함께 이혼 불가라는 강력한 경고를 날렸다. 그리고 행사에서 하태영과 만난 나정선은 “앞으로 능력 있는 사람들 도움이 많이 필요해요”라는 말에 정중한 인사를 건네며 의중을 살폈다. 이후 부사장의 권한으로 박성준과 온유리가 포함된 마케팅 내 프레스티지 팀이 신설되는 등 VIP 전담팀이 무용지물 되는 파격적인 인사가 단행돼



스태프, 출연진, 작가 모두가 최고의 팀워크를 자랑했다”고 전했다. SBS 새 월화드라마 ‘VIP’는 오는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장나라-이상윤은 SBS 월화드라마 ‘VIP’(극본 차해원/ 연출 이정림/ 제작 더스토리웍스)에서 각각 ‘프라이빗 스캔들’에 대항하기 위해 성운 백화점 사장인 하태영(박지영)라인에 승선하는 나정선 역과 오랜 시간 믿음으로 결속된 부사장(박성근)과의 의리를 지킨



케이크에 촛불을 켜는 행복한 시간을 갖는다. 나정선과 박성준 사이 엇갈린 명암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메인 2인 SBS 새 월화드라마 ‘VIP’가 장나라-이상윤-이청아-곽선영-표예진-신재하 등 주역 6인이 등장하는 ‘강렬한 메인 포스터’와 상반된 분위기의 ‘2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0월 28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VIP’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VIP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 드라마다. 이와 관련 장나라-이상윤-이청아-곽선영-표예진-신재하 등 ‘VIP’ 주역 6인방이 압도적 비주얼과 포스를 내뿜는 메인 포스터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장나라-이상윤이 각자의 공간에 자리 잡고 있는, 2인 포스터가 함께 공개된 것. 어느 날 도착한 문자 한 통이 부부의 일상을 뒤흔들어 놓으면서 상상할 수 없던 비밀의 판도라 상자가 열리는 ‘VIP’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 먼저 메인 포스터에서는 장나라-이상윤-이청아-곽선영-표예진-신재하가 총출동, 블랙 배경과 반전되는 화이트 계열의 의상을 착용한 채



[단독] 이상윤X장나라 'VIP', 오늘(26일) 촬영 종료…166일 대장정 마무리 장나라 이상윤 표예진 신재하, 뒤엉킨 사각관계(스틸컷) 드라마 'VIP' 메인 포스터 & 2인 포스터 '"도움이 될 겁니다" 'VIP' 장나라X이상윤, 본격 지옥행 맞불 작전‥최고 17.1% SBS 드라마 제작발표회 기사사진 (이상윤 장나라 신재하 곽선영 표예진 이청아) vip 신재하랑 장나라 럽라야? [OSEN=장우영 기자] ‘VIP’가 촬영을 마친다. 디테일한 후반





기준, 수도권 시청률 각각 12%, 15% 기록,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분당 최고 시청률은 17.1%, 2049 시청률은 5.0% 나타내며 일일 전체 1위를 차지, 13회 연속 전채널 동시간대 압도적 1위 독주를 달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정선(장나라)이 박성준(이상윤)에게 대항하기 위해 하태영(박지영) 사장 라인에 탑승하는, 본격 ‘지옥행 맞불 작전’을



책을 들고 있지만, 시선은 책을 벗어나 깊은 고심에 빠져 있는 터. 한 지붕 아래 각자의 공간에서 고요함에 잠식된 모습으로 ‘보통의 부부’가 되고 싶었던 두 사람에게 펼쳐질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제작진 측은 “‘VIP’는 인물들이 가진, 호기심을 자극하는 비밀의 향연과 드라마 최초로 다루는 백화점 VIP



박성준 역을 맡았다. 또한 표예진-신재하는 각각 부사장의 혼외자식으로 밝혀진 뒤 마케팅팀 과장까지 초고속 승진을 거듭하는 온유리 역과 나정선, 박성준, 온유리의 관계를 알아차린 뒤 나정선에게 힘이 되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마상우 역을 맡았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 나정선은 마상우가 준비한 초콜릿 선물을 받고 오랜만에 웃음을 드리웠고, 옥상에 갇혔을 때도 우산을 들고 달려온 마상우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반해 박성준은 익명의 문자를 보낸 온유리를 다독이는가 하면, 옥상에 들어서 망설임 없이 온유리에게 발걸음을 떼면서 파국





TF 팀을 가동시켰다. 이후 마지막 엔딩에서 나정선 주축의 VIP 전담팀과 박성준이 이끄는 프레스티지 팀이 대회의실에 마주 앉은 가운데, “오늘부터 저흰 이 TF 체재로 움직입니다”라는 박성준의 말과 함께 서로를 대치하듯 바라보는 나정선과 박성준의 모습이 담기면서, 오피스 깊숙이 파고든 ‘프라이빗 스캔들’이 어떤 새로운 전개를 펼칠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나정선 흑화는 결이 다르다! ‘지옥행 맞불작전’에서 부디 이겼으면 좋겠다!”, “마지막 장면 압권이다! 성운백화점 엘리트가 다 모였네!”, “박성준 나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