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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흑임자/오리엔탈 드레싱 추천받습니다.. 오리엔탈 드레싱 파는것중에 어떤게 나아? 오리엔탈 드레싱 파는것중에 어떤게

아스피린프로텍트를 챙겨먹게 됩니다. 타이레놀은 완전 끊고요 이맘때즘 덱시브프로펜이 들어간 이지엔6가 나오면서 타이레놀에 비해 약효를 빨리 받았던것도 원인이긴 했습니다. 우야든동 주말에 오래 자기만 하면 목이 아프고 두통이 오는 것에 대한 원인을 고민하던 차 결국 스스로를 마주하게 됩니다. 투실투실하게 살이 찐 제 모습을요. 다른 의미로 큰 가슴과 근육과 지방이 범벅된 허벅지 어마어마한 배둘레햄 옷 구하기가 쉽지 않아(특히 상의, 슬림핏 만들 놈들을 다죽여야 한다고 되치면서) 4xl같은 사이트에서 모델들이 입는 옷을 아래 위로 벗겨 입어 보기도 했지만 모델이랑 돼지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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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져주신 글로벌에그님. 벌써 자기 몸값만큼 역할을 다하셨습니다. 손익분기점이 한참 넘으신 분.. VPN 사용 필요없는 로밍유심을 품고 계쎴지만, 속도가 느려서 좀 애먹었었습니다. 다음에 올 기회가 있다면 공기계를 가져와서 유심을 하나 개통할까 합니다. 다음날 용경협에 가는 길입니다. 북경에서 1시간 ~ 1시간 30분 정도 자동차로 달리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북경을 돌아다니면서 느낀 점은 제가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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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중국폰 매장도 있네요.. 처음 접하는 기기브랜드였는데 수준도 높아보였습니다. 샤오미 스토어입니다. 거의 모든 제품이 다 모여 있었구요. 다만 패드류는 비치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한쪽에서는 샤오미 런닝머신도 체험해볼 수 있구요. 애기늑대님은 잘 아시겠지만 전 샤오미 폰 모델군이 이렇게 다양한지는 처음 알았습니다. 정말 많더라구요. 일일이 구분을 못했습니다. 돌아가는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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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면서 겪게 되는 증상은 뭐만 해도 땀이 많이 난다!!(라고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시는데 저는 말랐을때도 땀이 억수로 쏟아졌습니다만, 말랐을때를 못 본 분들한테는 씨알도 안 먹힘...) 무릎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자고 일어나면 왠지 모르게 온갖 두통과 어깨 결림 그리고 뭐지 저 스마트한듯 아저씨 같은 돼지는 하는 시선... 살이 90키로에서 늘 멈춰 있다가 어느 순간 한계돌파를 한 순간부터는 쭉쭉 찌더라구요. 신기하게도... 여튼 살이 찌면서 수면에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잠을 오래 자도 피곤하고, 어깨가 결리고, 어깨가 결리면 두통이 오고!! 결국 수면시간은 6시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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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 업글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고맙습..니다.. 이때만 해도 정말 피곤했거든요... 아침의 김포공항 출국줄은 나름 길기만 합니다. 중국분들의 면세점 러쉬는 대단하기만 합니다. 중국친구에게 선물로 주려고 산 면세품 하나 인도받으려 했더니 제 앞으로 대기인수 100여명... 일찍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즈니스를 타러 이동하는 길... 제일 먼저 걸어가는 느낌이 마치 새벽의 눈길이 떠오릅니다. 편하고 좋네요. 더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이륙하자마자 신속하게 기내식을 준비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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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기도 1000개는 살짝 해주고~ 2시간 내내 걷고 뛰고 해도 체력이 남아 돌던 시절이었는데... 그러고 보니 학교도 오래도 다녔네요 군대 포함 10년을 다녔으니... 여튼 회사를 다니면서 곤궁했던 학생시절과 달리 삼시 세끼를 먹는데다가! 야근한다고 야식도 먹고! 야근 마치면 고생했다고 술도 먹고 으이~ 막내는 음식 남기는거 아니래서 제가 다 먹고!!! 게다가 발령은 학연 지연 인연 방패연도 없는 곳에 발령나서 할 거라곤 동네 밥집 전 메뉴 투어 결국 회사 입사 10년만에 118키로를 달성합니다. 정확히 1달하고도 18일 전에 말이죠. 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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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안되고, 그럼 회사에선 덩치만 산만한게 아니라 정신도 산만해지고 머리는 계속 아프니 타이레놀 500알 들이를 구해서 달고 살고...(약국에서 주문하니 곧 죽을 사람 처럼 쳐다 보시더라구요. 이모님 6년 지났지만 저 살아 있습니다.) 결국 장비가 부족해서 그런거야 라고 하면서 클리앙인 답게 장비질을 시작하게 됩니다. 코골이 때문인가? 양압기를 사고, 자면서 갑갑해서 벗고, 입을 벌리고 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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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생활 때 휴가를 복귀하는 루트였습니다. 여기서 내려서 3000번 버스를 타고 김포 안으로 더 들어가야 했죠. 전역 이후 처음으로 온 거라서, 여행을 가는 길이었지만 괜시리 옛날 생각에 마음이 싱숭생숭했습니다. 여기서 이번 여행의 클라이막스(?!) 아시아나의 은총이 있었습니다... 저같은 비루한 사람이 왜 비즈니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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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는 중국 내수브랜드 차량이 굉장히 다양하고 퀄리티도 높아보인다는 것이고(내부 수준은 모르겠습니다..), 생각보다 전기차와 테슬라(모델S, X)가 많다는 것입니다. 친구 말로는 요즘 탄소관련 정책으로 세금을 면제해준다 던가 전기 지원 등 중국 정부가 전기차에 힘을 많이 실어주고 있다고 합니다. 대형쇼핑몰에도 1층에 코나 하이브리드를 따로 전시해 놓는 등 전기차 시장이 굉장히 중국 내에 커져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용경협에 도착을 하면, 가져오신 차량은 용경협 풍경구 내로 진입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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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습니다. "주차를 하다보면 일반 차량을 가지고 와서 자신이 위쪽까지 태워줄 수 있다며 호객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바가지이므로 무시"하시고, 입구에 가시면 1인당 5위안(편도)의 전기차셔틀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올라가고 내려올 때 이용하시면 됩니다. 풍경구 입장에는 선택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입장+유람선 탑승에는 성인이 100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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