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크리스마스 오후 3시에 서울에서 궁평항 가는 고속도로 막힐까요?? 어제 궁평항 갔다 돌아가던 중에

어제 궁평항 갔다 돌아가던 중에 본 제가 가는 도로 상황.jpg (스압) 2019 현대 기아 제네시스 R&D 모터쇼 후기 오늘의 오픈에어링코스 : 궁평항-화성방조제-평택호 단풍을 만끽하는 3 in 1 와인딩 추천 코스 (단양-영월-정선) 크리스마스 오후 3시에 서울에서 궁평항 가는 고속도로 막힐까요?? 소니 액션캠 AS300 을 구입해서 대시보드에 장착하고 시험촬영 하러 궁평항에 다녀오는 길이었어요. 집으로 가는길;; 거기에서 뭐 하세요? @@ ㄷㄷㄷㄷ 안녕하세요. 유령회원 SaiDa입니다. 작년에 굴당에서 올라 온 글들을 보니 혜자 행사라고 해서 올해는 꼭 가야지





수 있습니다. 3번 코스는 함백역, 자미원역, 함백로, 자미원길, 자미원고개 등으로 검색하시면 추가적인 자료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너무 추워지기 전에 11월 중 평일 하루 시간 내신다면 가볼만한 좋은 코스입니다 ㅎ * 여담 : 이 코스 다녀오는 길에 누적주행 6만을 넘었네요. 3만 초반에 모셔온 녀석인데 2년 지나서 이제 6만 돌파... 트립연비(6개월 정도 누적된 값)는 23.2km/l 까지 올라가 있어서 좋네요 ㅎ * 여담2





천장이랑 주먹하나? 정도 겨우 들어가네요. 벨로스터N은 주먹 하나가 안 들어가는데...벨로스터N보다는 해드룸이 조금 더 여유가 있습니다. 해드룸 공간을 보니 다만 이 녀석도 3~4인용으로는 좀 무리 같습니다. 그리고 i30N 패스트팩 트렁크에는 스트럿바가 설치되어 있네요?? 벨로스터N도 스트럿바 넣어주지 ㅠ_ㅠ i30 패스트팩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시멘트색상도 굉장히 이뻐보였는데...하얀색이 더 이쁘네요. 이걸 국내 출시 해 줬으면 벨로스터N 보다 더 많이 팔았을텐데 ㅠㅠ 전시되어 있던 제네시스 카본 휠 현기가 카본휠도 만드려고 하나 봅니다.





할 디자인 같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팰리세이드 보다 텔루라이드가 더 멋지더군요. 중국에서만 판매하는 라페스타도 보이고... 프로씨드 슈팅브레이크도 있네요!!! 캬...이 녀석도 멋집니다. 왜 다 멋있는 녀석들은 판매를 안 하는 겁니까? ㅠ_ㅠ 시선강탈 노랭이 스팅어 이 색상이 아마 북미, 호주에서만 판매했던 색상인가요? 멋있네요 -ㅂ-



열고 닫겠다고 계속 키를 넣고 돌려보고 했나 봅니다. 결국 스마트키 윗쪽 커버랑 키는 분리되는 사태가 -_-;; 이런분들 때문에 내년에는 문 다 잠궈 놓을까봐 걱정이네요. 여튼...재미있는 모터쇼 행사 였습니다. 내일까지 하니까 안 가신 분들은 꼭 다녀오세요. 아...그리고 굴당에서 어제 다녀오신 분들이 주차 헬이라고 가실 분들은 일찍 다녀오세요라는 꿀팁을 주셔서 저도 아침에 일찍 다녀오려고 했는데...타이어 바람이 빠지는 바람에 블루핸즈 들렀다 가느라 10시 40분쯤 도착했는데... 주차장은 벌써 풀 이더군요;;; 운 좋게 주차장 끝에 자리가 하나 남아서 겨우 주차를



운전석쪽 손잡이 커버를 열고 비상용키로 계속 넣고 빼고 하고 있더군요? 저 분은 뭘 하나 한참 보고 있었는데... 한참을 그러고 있다가(뒤에서 보는데...키랑 손잡이 커버 부서지는 줄;;) 행사요원에게 키를 주고 가는데... 행사요원분이 아니 키를 이렇게 부수면 어쩌시냐고 하시더군요. 알고보니 스마트키를 빌리고 비상용 키를 뺀 다음에 손잡이 커버 열고 키 꼽는 부분에 키를 꼽고



뭐랄가 이 급에 맞지 않다고 느껴집니다. 벤츠 S450... 이런 고급차를 마음껏 만져보고 시동도 걸어보고... 혜자 모터쇼 인정 합니다. 마지막으로 귀염 터지는 업!으로 마무리 합니다. 역시 굴당에 올라왔던 후기처럼 현대 기아 제네시스 R&D 모터쇼는 재미 있고 좋네요. 무엇보다도 마음대로 차를 만져 볼 수 있고 내부도 들어 갈 수 있고 거기다 키를 빌려서 시동까지~!! 혜자스러운 행사라는 소문은 진작에 들어봤는데...직접 가보니 정말 좋네요. 다만 너무 자유롭게 볼 수 있다보니...몰상식한 사람들도 있더군요. 볼보S90 운전석을 구경하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어떤분이



상대비교한다면 3이 가장 안 유명합니다만, 업힐/다운힐 와인딩 긴 코스로서는 그야말로 압도적 최고입니다. 오늘 제 차로 3번 코스를 업힐하면서, S모드 놓고 악셀 쳐서 올라가는데 터보부스트 최고치도 찍어봤네요 평소에 0.5bar도 못 찍어봤는데, gauge 경고치 설정했던 0.6bar를 넘어서 0.7bar까지 peak를 봤습니다. 게이지 자체 기능으로 peak값 저장이 되며, 설정치 이상으로 수치가 뜨면 붉은 LED 경고등이 깜빡거립니다. 좀 무리시켰네요 ㅎㅎ 터보쪽 튜닝은 별도로 안 되어 있습니다~ 이후에 게이지 경고치 설정을 0.8bar까지 상향조정했네요 보발재와 수라리재는 검색하시면 사진 자료 쉽게 구글링으로 확인 하실



일단 출발지에서 1.까지 가는 시간도 만만치 않고, 1->2, 2->3의 인터벌 시간도 짧지 않은데다가, 복귀 여정은 더 길어지는 루트. 체력적으로도 시간적으로도 여유를 가져야 하기 때문에 1일 풀코스로 잡아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1->2, 2->3의 인터벌이 길다면 3 in 1으로 묶는게 무리 아니냐! 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1->2, 2->3의 인터블 루트는 눈에 뜨이는 와인딩 코스가 아닐 뿐, 느긋한 힐링 드라이브 코스로 충분히 좋습니다. 와인딩은 짧고 굵게! 인터블 루트에서는 느긋한 힐링 드라이브를 추천 드립니다. 1,2,3을





: 자미원역에서 잠시 쉬는데, 지나가는 열차 만났습니다. 정차는 하지 않아도 철로는 그대로 사용하네요! * DJ_TIPI의 드라이브 코스 소개글 archives - 대청호 주변 (대청부르크링) : CLIEN - 진천/배티성지 주변 : CLIEN - 파주 마장호수 주변 : CLI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