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청와대, 검찰인사 반영할 세평조사 경찰에게 지시 [단독] 靑, 경찰에 검찰간부 150여명 세평 수집 지시..이달 중순

대중에게 명확하게 남아있기 때문에, 검찰의 적극적 발뺌이 대중의 비웃음을 살 가능성이 큼. 4. 이를 통해 검찰 개혁의 명분과 열망이 더욱 거세질 것. 5. 윤석열이 혹여나 그만두게 되면 검찰 개혁의 동력이 사라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는 기우에 불과. 6. 국민은 오히려 윤석열이 그만두게 되면 더



트위터..한겨레 윤석열 접대 보도에 대하여.. 국감속보) 검사들 블랙리스트가 있었다 보배드림에서 퍼온 한겨레 보도에 대하여 [단독] 靑, 경찰에 검찰간부 150여명 세평 수집 지시..이달 중순 검찰 고위인사 생기부 너무너무 안써준 학교, 이대로 졸업할까요? 청와대 검찰간부 150명 경찰 세평 수집지시 (매경) 그 때 분위기가 어땠냐면 청와대, 검찰인사 반영할 세평조사 경찰에게 지시 이제 본격적으로 검찰에 대한 역공이 시작되나 보네요. 개봉박두! 의정부지검 공판송무부 근무시절로 기억하니까... 2015년 상반기 무렵. 분위기 살벌하니 해외로 피해 있으라는 충고를 동료들에게 더러 들었습니다. 저를 공개 응원하던 박병규 선배가





몇십만원이 되는 꽤 큰금액의영수증.. 이상한걸 직감했죠.. 자고있는 애엄마 옆으로가서 핸드폰을 열어봤더니 참... 가관입디다. 다른놈이랑 이야기하면서 어떻게해주니 좋았니 어쩌니 (올초에 제글 보셨던분들은 카톡 캡쳐도 보셨을겁니다. 어디 페이스북에도 제가 불쌍한놈으로 떠돌더군요 ㅎㅎ) 손은 부들거리는데 그 내용들 제 핸드폰으로 사진 다 찍어놓고 애엄마를 깨워서 이게뭐냐고 물었죠.. 화를내더라구요 자기핸드폰 왜보냐고 욕을하면서 하하.... 내가 저상황이었으면 무릎꿇었을건데.. 화를 내면서 손톱으로 제 팔을 긁어놓더군요 ㅎㅎ 어찌나 깊게 긁었는지 아직도 제 오른팔엔 흉터가 선명합니다 그렇게 나가서 혼자 한강에



문피아가 유료화 안받아주고 쫓아낸 표절 작품 하나를 ㅋㅋㅍ가 홀랑 들고 온상태였음 (지금은 전독시 표절로 고소까지 간 작품임) 거기다 출판사 연담은 '아이디어는 저작권보호대상이 아닙니다'라는 말을 함 맞말인데 출판사인 너네가 하면 안되지 않음? 소재빼먹기당한 피해작들이 얼마나 많은데 여기에 지켜보던 관련자 기성작가들이 트윗으로 의미심장하게 한마디씩 보태면서 연담 대응을 나무람 그 때 분위기로 ㅋㅋㅍ는 표절작을 데려온 표절 옹호하는 플랫폼이고 ㅋㅋㅍ 전속 출판사 연담은 소재빼먹기 교묘한베끼기 괜찮ok를 선언한 장르소설계의 악이었음 좀 사그라들만





가여웠는지 잠시 침묵하다가 “기운내십시오” 그리 위로해주더라구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을 때였는데, 그 말에 실린 체온이 따뜻해서 참 고마웠습니다. 작년 2월, 소윤이 따로 저를 불러 검찰개혁은 다른 사람에게 맡기고 개인의 행복을 찾으라며 해외연수를 권유했는데, 그땐 해외연수 신청도 안 했습니다. 검찰개혁 의지가 있는 검사들이 안 보여서, 자리를 비우면 안 되겠다... 싶었거든요. 지금도 안 가길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황교안 법무부장관 시절인 2013년, 공인 전문검사 제도가 생겼습니다. 검사들의 전문성을 심사하여 블랙벨트, 블루벨트 인증을 해주는 제도지요. ‘도가니 검사’로 성폭력 전담이



찾아 헤매다 검사게시판 제 글에 악플 단 검사한테까지 쫓아갔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그때는 블랙리스트가 불법이라고 생각할 겨를이 없었습니다. 살아남는 것조차 버거울 때라 ‘이건 불법이야!’라는 생각도 사치였지요. 문체부 블랙리스트, 법원 블랙리스트를 보고, ‘아 맞다! 불법이지...’ 뒤늦게 깨달았는데, 검사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관리한 그 검찰이 우리는 결백한 체 하며 다른 부처 공무원들을 때려잡는 것을 보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올해 초





있는 대검 감찰을 도저히 기대할 수 없다... 싶었으니까요. 문체부도, 법원행정처도 다 블랙리스트가 아니라고 오리발을 내밀었다가 수사로 어렵게 밝혀진건데, 검사들의 조직적 범죄를 제대로 감찰하고 제대로 수사할까요? 참으로 답답한 현실입니다만, 검사들의 조직적 범죄가 단죄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P.S. 1. 관련 예규들을 종합하면, 검사 블랙리스트의 선정·관리는 법무부 검찰국(검찰과), 대검 기조부(정책기획과)에서, 세평 수집 등 감시는 감찰본부(감찰1과)가 총괄하는 것으로 역할 분담이 되었습니다. 관련 예규가 2012. 6.



검찰에 대한 신뢰가 떨어져 역시 또 검찰개혁의 명분이 생김. 꽃놀이 패. 7. 검찰이 민정수석실의 검증을 이야기했고, 언론에서 이를 확대해 조국 법무부장관과 문재인 대통령까지 엮으려는 경우에도 통하지 않음. 올해 4월, 월간중앙은 "성추문은 공식자료가 없어 경찰의 세평에 (검증을) 의존한다"며 민정수석실의 검증시스템을 말한적이 있음. mb정부때 2012년 6월부터 비리나 첩보 세평을 들어보고 검찰국장 마음대로 리스트 세우고 마음대로 조사해 왔던 것 비리발생 가능성이 있거나 불성실하거나 하는 검사는 집중관리 대상이 된다 현 반부패부장인 한X훈 부장이 실무진임 해마다 블랙리스트 만들었다 이는 법무부에도 상부에도 보고가



가리고 도전해보니까 추천해주라 적어도 남주 3명 이상은 나오는 걸로! 한겨레 윤석열 접대 보도에 대하여... 1. 사실인지 아닌지는 점차 밝혀질 것이나, 의혹이 사실로 둔갑하는 요즘 세상에서 꽤 진실로 인식되게 될 것. 2. 이슈를 조국 장관과 가족에게 집중시키고 싶은 욕구가 충만한 이들이 있겠지만, 대중의 관심은 이미 윤석열에게 꽂힘. 3. 검찰이 지금 막무가내로 수사하던 것이



대통령님의 질책도 있는 마당이니, 이제 법무부에서 제대로 검토해 줄 수 있겠다는 기대가 생겼습니다. 하여, 오늘 국민신문고를 통해 법무부에 검사 블랙리스트 재감찰 요청을 했습니다. 관련 자료가 법무부 검찰과에 주로 있고, 총장님께서 저렇게 수사와 감찰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듯 한 발언을 했을 뿐만 아니라, 총장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사람들이 과거 보직상 직접적으로 관여하였을 개연성이 높아 공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