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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입시비리 조사, 합의 또 불발..나경원 "조국 먼저" 여상규욕설 국회의원은 국민을 대의하는

이 사건을 기록하고 시간이 지나 그때 당시 가졌던 저의 생각을 미래의 제가 다시 읽어보기 위해 본 글을 작성합니다. 3. 본 글에선 조국 기자간담회에서 제기되었던 각종 의혹에 대한 내용은 없습니다. 본 글을 조국 기자회견을 보면서 느꼈던 개인적인 생각을 작성한것이기에 조국 기자간담회에서 제기되었던 각종 의혹에 대한 소위 말하는 '팩트체크'는 없습니다. 그건 다른 분들이 잘 해주시리라 생각합니다. 11시간의 기자간담회를 보며 느낀점 이번 간담회는 앞으로 제 인생에 오래동안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30여년이라는 그리 길지 않은 삶을 살아오고 있지만, 이렇게 1명의 장관후보자를 두고 청문회



묻었다"며 훗날 재심 법정에서 눈물을 쏟으며 이야기했다. 다정한 남편 김정인이 품고 있던 가족사진에는 '하느님, 아이들이 훌륭하게 자라도록 지켜주십시오'라는 기도 글이 적혀 있었다. 김정인의 기도 글 덕분이었는지 한화자는 남편 사후 식모살이, 공장야근 등 각종 막일을 하며 5남매를 모두 대학까지 보냈다. 한편 석달윤 및 장제영에 대하여는 상고를 기각해 그 판결이 확정되었다. 여상규 판사에게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석달윤은 1998년 8월 15일, 17년 반의 감옥살이 끝에 가석방으로 출소했고, 박공심 및 장제영은 각 만기 출소했다. 그러나 김정인,





구금과 고문 속에 무고한 피해자를 만들어냈던 당시 판사(여상규)가 그 책임을 묻는 기자에게 '웃기고 앉아 있네'라며 대화를 끊던 모습은 '안하무인' 그 자체였다. 억울하게 인생을 망친 피해자에게 사과와 위로의 한마디를 할 수 없는 것인가. 여전히 정신 못 차리는 제1야당"이라며 비판하기도 했다. 김정인 등 피해자들은 1980년 여상규가 판사로 있던 법정에서 장기간의 불법 구금과 가혹행위로 인해 허위자백한 것이며 간첩행위를 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증인들도 중정에서 고문에 의해 허위진술





대해서도 의심의 눈초리를 받고 있다. 이렇게 되면 박사라고 하던 그의 학력은 고졸이 되는 셈이다. [관련기사] 워싱턴 침례대 "교육학 석·박사 과정 없었다" ▲ 25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에서 열린 "제16회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최성해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2016.3.25 ⓒ 연합뉴스 관련사진보기 그는 이런 의심스러운 학력으로 40대 초반에 대학 총장이 되어 25년째 총장을 하고 있다. 이게 가능한가? 대한민국 사립학교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그는 사학법인 설립자의 아들이라는 특수 지위를 이용하여 고졸 학력으로, 위조된 학위를 이용하여 총장이 되어 지금껏 총장을



원내대표는 오늘(8일) 입장문을 내고, 한국당 여상규, 김승희 의원에 대한 민주당의 윤리위 제소에 대해 "수사를 방해하고 검찰을 탄압하는 '서초동 인민재판'으로도 모자라, 동료 국회의원의 입에도 재갈을 물리겠다는 '의회 인민재판'을 하겠다는 것이냐"고 밝혔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검찰에 대한 국정감사장에서 여 위원장이 패스트트랙 수사 중단을 요구한 것은, "의회 내 정치 행위에 경직된 사법적 잣대를 적용하는 것에 대한 우려를 표한 것이고, 국정감사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질의이자 지적"이라며 "훨씬 더 노골적인 편파진행과 날치기를



사죄나 위로의 말 한마디 하지 않고 있다. 오히려 지난 2018년 1월 SBS 에서 여상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은 SBS 제작진이 "1심 판결로 한 분의 삶이 망가졌다, 책임은 느끼지 못하나?"라고 전화로 묻자 뜻밖에 버럭 화를 내며 이렇게 답한다. "웃기고 앉아 있네, 이 양반 정말." 그리고 여상규는 전화를 확 끊었다. 방송이 나간 후 여상규와 한때 같은 당에 몸담았던 바른정당의 권성주 대변인조차 "1980년대 불법





2분이 밤 10시에 조국 후보자님의 따님이 살고 있는 오피스텔에 들어가 문을 두드리며 "나오라"고 했다는 점은 많이었는데요. 기자면 대부업체도 할 수 없는 행동을 '취재'라는 이유로 그렇게 행동할 수 있는지 정말 놀랐습니다. (제가 딸을 가진 부모였으면 당장 고소했을듯 싶습니다.) 이처럼 이번 조국 기자간담회를 보면서 언론사(기자 포함)는 법위에 있고, 우리가 대한민국의 여론을 움직이는 중심에 있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닐까... 라는 조심스러운 의문을 가져보게 되었습니다. 세번째. 아! 국민을 대변하는 언론은 여전히 많이 없구나. 이번 조국 기자간담회를 보면서 내심 기대했던것은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 분석기사가 나오리라는



못하나?"라고 전화로 묻자 뜻밖에 버럭 화를 내며 이렇게 답한다. "웃기고 앉아 있네, 이 양반 정말." 그리고 여상규는 전화를 확 끊었다. 영화 제목이 생각 나네요````ㅠㅠ 류근 10시간 ·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맡고 계신 존경하는 자한당 여상규 의원님(사천-남해-하동)께서 민주당 김종민 의원에게 "웃기고 앉아있네, 병신 같은 게..."라고 오늘 국정감사장에서 한 말씀 하신 게 널리 소음을 유발하고 있는가 보다. 그런데 이분은 누가 웃기는 걸 너무





의지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정부 역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언론사에 의지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정보의 창구가 극히 제한적이었던 과거의 언론사들은 그렇기에 막강한 권력을 손에쥐고 여전히 그 권력을 손에쥐기 위해 그렇게 부단히 노력하고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그러나 지금은 정보의 창구가 과거에 비해 상당히 개방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 유튜브) 정부는 이제 직접 소통을 하는 창구를 점차 넓혀가고 있습니다. 다양한 기관과 기업들은 직접적인 소통창구를 통해 국민들 또는 이해당사자와 직접적인 소통과 접점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정보의 원제공자가 직접적인



무고한 생명을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게 한 것은 아닌가 회한을 떨칠 수 없습니다. 본 재판부 법관들은 과거 잘못된 역사가 남긴 가슴 아픈 교훈을 깊이 되새기며, 이 사건과 같은 불행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각오를 새롭게 하겠습니다. 이 판결로 인해 이미 고인이 된 피고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