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4개월이었다. 조직위가 위원장의 비서 채용조건으로 내세웠던 12년과 7년의 국회의원 비서 경력은 사실상 최 씨와 조 씨를 채용하기 위해 만든 맞춤형 조건이었다고 볼 수밖에 없다. 이들이 보좌했던 국회의원은 나경원 원내대표였다. 이들은 지난 2004년부터 나경원 대표가 2011년 10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해 의원직을 상실할 때까지 나 의원을 보좌했다. 국회의원 보좌진은 의원이 직을 잃는 순간 당연 퇴직된다. 즉 스페셜올림픽조직위는 비정상적인 채용방식을 통해 나 대표의 보궐 선거 출마로 실업자 신세가 된 이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준
여튼 부를 분리시키고 처벌받게하고..그뒤는 남은 가족이 문제였지요..세분다 지적장애인...살고있는집은 여름만되면 물이넘치는 시골 폐가수준...이런저런 절차를 거치고 후원을 받아서 신축빌라 마련을 해주고 가전가구 까지 다 넣으드렸었네요..이사건이 해결되고 해당 지역에선 우리 센터가 엄청나게 훌륭한곳이라고 소문이 났을정도였네요.. 기타사례는.. 지적장애인 당사자가 성폭행사건 누명을 써 구속당할 위기였는데 그 사건을 잘 알고있어서 탄원서에 법정 진술등으로 무죄 받은 사건도 있었네요..사회복지..장애인단체쪽 근무하다보니 말도안되는일 부지기수입니다 ㅎ그래도 일은 재미있고
남에게 폐를 끼친다거나 하는 것도 아니고 혼자 잘 놀다가 멍때리는 게 문제 행동이라는 거 사실 저로서는 이해가 잘 안되요.. 어린이집 다닌게 벌써 일년인데 작년에 계신 담임분도 별 말씀 없으셨고, 호명반응이 더딘 문제 때문에 원장님과도 상담했었지만 잘 크고 있으니 걱정말라 하셨거든요. 3월에 새학기 시작되고 나서 담임이 바뀌어서 지금 저희아이
그렇듯 밥먹으면 바로 떠났었는데..어느날 불현듯 그 학생 생각이 나서 아이들한테 물어보니 밥을 거의 안먹는 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 이후 그 학생을 지켜보니 소가 여물을 씹듯이 한번 숟가락을 뜨면 세월아 네월아 였습니다. 안되겠다 싶어서 부모님께 전화하고 그 이후로 지금까지 제가 밥, 반찬 먹여주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오래 씹었다 싶으면 꿀꺽 삼키자 말하고 떠먹여 주었는데..처음에는 식판의 밥과 반찬을 버리다 시피 한것을 지금은 깨끗하게 비우고 있습니다. 물론 급식 다 먹었을때 우리반
전 저와 가족은 특수학교 설립을 위해 전국의 같은 마음을 가진 부모님들과 함께 했습니다. 내 자식은 후에 설립 되어도 나이를 넘어 서기 때문에 갈 수 없고, 혜택을 받지 못하지만... 아래는 그 당시 어떤 기자 분이 쓰신 글 입니다. 아직도 이 글을 저는 주머니 속에 고이 간직하고 다닙니다. - 아래 - 적어도, 어머니들을 무릎 꿇리지는 말았어야 했다.(2017.09.08) 분노와 비감으로 글이 안 써지지만 써야 해서 쓴다. 이건 써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라고 해서 부부상담이 시작되었습니다. 발달아동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정서적 안정감이라고 합니다. 우리 집에서는 그런것을 찾아볼 수 없으니 전 당연히 가겠다고 했죠 뭐 내새끼만큼 중요한게 또 뭐 있겠습니까!! 남자들이 잘 해야하는 이유가 부부상담을 오면 대다수의 남자들이 잘못한다고 하더라구요 이미 꼬일대로 꼬여서 서로 말이 안통하던 차에 제가 입과 귀를 닫고 살고 있었습니다. 머 전문가라고 교수님 앞에서 교수님이 이야기 하라고 하니까 속에 있던
무덤에서 꺼내서 하는거 뭐죠? 그걸 해야한다는둥 그런식으로요. 오늘은 사람 많은 엘베안애서 그러네요. 우리 엘베 안에 아기 엄마가 유모차를 가지고 탔는데 다음층에서 어떤 할머니가 유모차 때문에 못탄다고 몇번이나 그러는거에오. 아기 엄마는 가만히 있고요. 그래서 난 저런 사람 극혐이라고 엄마도 곱게 늙어야지 함부로 말하는 사람 싫어. 그랬더니 늙은것들은 죽어야 해. 또 이러는거에요. 아이가 발달장애가 있어서 말 한세월 길지도
프로그램에서 미술을 배우며 지낸다고 했다. 내가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도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났다. 그간 일을 했냐고 했더니, 아니라고 했다. 7. 같은 중학교를 졸업한 장애인 남자 친구도 그 캠프에서 만났다. 그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로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접시 닦는 일을 한다고 했다. 한 1년마다 가게를 바꾸면서 '경력을 쌓고 있다'고 자랑스러워 했다. 최저시급을 받고, 쉬는 날은 없고, 하루종일 일하고, 이 캠프에 오기 위해 주말에도 빠지지 않고 일을 해야 했다고 한다. 그가
법인화지원금이 쓰이도록 의결된 서면결의서. 문체부 소속 당연직이사는 서면결의에 불참했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 SOK ) 강남 신사옥 구입에 문체부 법인화지원금 사용…적절성 논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2015년 SOK 에 지급한 법인화지원금 10억 원이 SOK 의 신사옥에 쓰이는 것이 적절했느냐는 추가 공방도 불거졌습니다. 지난 2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스페셜올림픽코리아( SOK )가 올해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모 씨의 이름이 빠져있다. "나경원 딸 김 씨, 4년째 자격 없는 미승인 SOK 당연직 이사로 등재" 나경원 원내대표의 딸 김 씨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의 당연직 이사로, 나 원내대표가 회장직에서 물러난 직후인 지난 2016년 7월 취임했습니다. 정관에 따르면 당연직 이사의 자격은 SOK 사무총장과 시·도 스페셜올림픽 회장단 협의회 추천 3인, 문화체육관광부 장애인체육과장으로 구성돼야 합니다. 그러나 김 씨는 현재까지 당연직 이사로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지난 2일에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딸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