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회를 충분히 누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해서는 금융·세제 지원과 상권 활성화 지원을 더욱 확대하겠습니다. 농정틀도 과감히 전환하겠습니다. 2016년에 13만 원 수준이던 쌀값이 19만 원으로 회복되어, 농가소득 4천만 원, 어가소득 5천만 원을 돌파했습니다. 농어가 소득안정을 위해 올해부터 ‘공익형 직불제’를 새롭게 도입하고 ‘수산분야 공익직불제’도 추진하겠습니다. ‘안전한 대한민국’은 국민 모두의 바람입니다. 우리 정부는 교통사고, 산재, 자살을 예방하는 ‘국민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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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삭발일수도 있었습니다. 그걸 걷어찼으니 이제는 단두대만 남았죠. 그녀에게 대중은 제2의 박근혜를 보고 있습니다. 정치인으로 끝이죠. 그러면 그나마 나을 텐데 저는 그녀가 실형을 살수도 있다고 봅니다. 교육부 감사가 슬슬 시작되고 있고 민주당도 직접 그의 아들사건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확실한 뭔가가 없으면 못할 일이죠. 황교안은 그냥 끝났습니다. 민부론이란 단어 정말 먼지처럼 사라졌죠. 그는 정치감각이 없어도 너무 없어요. 제2의 안철수입니다. 누군가의 역할대행을 하고 있을 뿐이에요. 그의 삭발은
전 어느 통찰력있는 분이 올렸던 예지적 글입니다. 예측치 못한 태극기의 대형맞불집회와 가혹한 압수수색과 압박이 계속되면서 글쓴이가 낙담하며며 글 쓰기를 중단했었죠. 지금 다시보면 전체적 흐름은 정말 이와 같이 가는 것 같습니다. 올해는 부패하고 악질적이고 반대한민국적인 정치인들과 조력자들이 모두 포승줄에 묶여 줄줄이 비엔나처럼 구속되는 걸 보고 싶네요. ========================== 아, 정말 글 안쓰려고 했는데... 어제도 쓸까 하다가 정말 제가 해야 하는 일이 좀 많이 급해서 다 쓰고서 그냥 지웠습니다. 그런데 상황이 정말 글을 안쓸 수 없게 만드는 군요. 방금 네이버 속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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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 수는 없다는 위기감이 치고 올라옵니다. 더 열심히 밭을 갈아야겠습니다. 스웨덴 정부 외교정책연구기관인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가 북한이 올해 핵탄두 보유량을 30~40개로 늘릴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전망치보다 10개 늘어났다. 또 미국 대선국면이 최근 조성된 북·미 대화국면에 막대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 16일 댄 스미스 SIPRI 소장은 서울 성북구 주한 스웨덴대사관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북한이 보유한 핵탄두의 숫자를 정확하게 예상하는 것은 힘들기 때문에 이는 개략적인 수치"라며 "그동안 북한이 보여준 핵무기 생산력과 기술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중간값을 제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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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 한국이 전향적으로 태도를 바꾸라는 요구뿐이라... 특별한일 없으면 종료라고 봐야죠. 국내 매국노 언론에선 미국이 한국만 압박한다고 지랄거리는데... 일전에 정치 문제를 경제문제로, 경제문제에 국방문제를 껴 넣은건 일본인데 왜 우리한테만 지랄이나고 맞받아친 이후로... 미국쪽의 발언도 한국만 탓하는거 아닙니다. 우리나라 매국노 언론들은 한국만 미국에게 압박받는식으로 이야기 하는데... 아베가 꺼내기 싫은 한국이 중요하다는 식의 발언도 전부 압박받은 결과물이죠. 그냥 나온게 아닙니다. 그러나 아베도 한국이 중요하다 운운해도 선결조건에 한국이 답을 내놔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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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 그러니까 실제 무대를 본 사람은 아마 전체 집회 참여인원의 20~30%도 안될 겁니다. 저는 사당에서 내려서 방배고개를 넘어 서리풀 터널을 지나 왼쪽 아래 푸른 공간 그쪽 서초역 방향으로 나왔는데 정말 여기선 무대가 어디있는지 구분도 안되었습니다. 전 그냥 막연히 사거리 가운데 하얀 건물 어디쯤 이라고 생각했는데 거기만 해도 더 들어가기 힘들정도로 사람들이 꽉 차 있었거든요. 그런데 무대에서 들릴 법한 스피커 소리도 하나 없이 그냥 사람들이 도로에 앉아 저마다 구호를 외치고... 광화문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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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에 대해서는 상속세를 부담!! 해외이주자라도 가족/재산 등 실제 생활관계가 국내에 있는 경우 거주자가 되어 국내/국외 자산에 대한 상속세를 부담!! ② 개별 납세자의 사례 등을 깊이 들여다보지 않은 상태에서 세 부담의 높고 낮음을 일률적으로 말하기 어려움!! √ 팩트체크 포인트3 이번 정부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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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측은 그 구름다리를 향해서 딱 그정도 집회 인원을 예상하고 서울지검 입구 앞에다 무대를 설치한 것이었습니다. 거의 70~80%의 인원은 무대의 대형 전광판 뒷면 검은 판만 봤다니까요. 그래도 너무 신나고 재미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저마다 구호를 외치면 다 따라 외치고 온갖 코스프레하고 온 사람 아줌마들이랑 젊은 여성분들 다 달라들어서 기념사진 찍고 재미있는 문구들 깃발들이 저 금빛 물결 위에서 마구 나부끼는게 정말 이건 역사적 이벤트구나 실감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때 누군가 총수가 왔다는 말을 막 해서 그거 보고 싶어서 사람들
조국이 그런 악당으로 드러나길 바랬지만 국민은 다음 악당으로 그를 지목해 버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처음부터 여기까지 계획한 것은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는 우직할지언정 영악하지는 않죠. 다만 통찰력이 있습니다. 그는 그저 주어진 상황에서 적임자로 윤석렬을 지명했을 것입니다. 겉으로 보이는 기능은 윗기수 제거이고 조금 더 나아가 검찰개혁의 역사적 소임의 한 축이 되길 기대했겠죠. 그렇지 못할 경우도 염두에 두었을 것입니다. 윤석렬에게는 조국과 달리 사적인 흠이 분명히 존재했으니까요. 그 뒤에 어떻게 할 것인가는 인사권 제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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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잔인합니다. 그에게는 그런 그림이 자꾸 그려져요. 7월 그의 청문회때 그의 외모는 듬직한 장수였었죠? 아마 지금 그의 외모에서 탐욕스런 좀생이를 그리는 국민이 많을 겁니다. 게다가 그는 자기 사람이 없어요. 그가 충성한다는 조직은 말그대로 조직이지 그 안의 인격체가 없습니다. 그는 그래서 언제나 외로웠고 그의 끝에도 그의 곁을 지키려는 사람들은 없을 겁니다. 지금 검찰은 그저 이익공동체이기 때문에 똘똘 뭉쳐있는거지 윤석렬에 대한 충성심으로 뭉친게 아니잖아요. 어쨌든 이제는 무엇이 그의 본질인지 중요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국민이 그를 동탁과 같은 인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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