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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네,,어쩐지,,, 유오성... TV조선에서 탐사보도 세븐 진행하던데... jtbc 유오성 진행 세븐프로그램 작년엔 유오성 올해는 공형진인가요

사랑한다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에서 유오성이 한 말 아시죠? "난 한놈만 팬다" 한 놈만 줄기차게 패다보면 옆에 있는 다른이들은 겁 먹고 덤빌 생각조차 안한다... 뭐 이런 뜻이라 생각되구요. 조국법무무장관이 너무 깨끗하니까 가족을 건드린거고 가족을 지킬려다가 사퇴까지 한거니까 윤석열은 속으로 좋아라 했을겁니다. 차기 법무부장관이 누가 될지는 모르나 누가 오더라도 검찰쪽내 자기식구가 아니면 죽어라고 또 파헤칠게 뻔히 보이죠. 또 한겨레신문 1면에



) 의 이야기이기도 해요 . 서휘와 서검(유오성) , 이방원 과 이성계 , 그리고 남선호 와 남전 . 이성계는 방원을 좋아했지만 방원이 너무 뛰어나고 야망이 커서 언젠가는 자신을 위협할까 봐 불안해해요 . 이방원은 그런 아버지를 존경하며 아버지의 조력자로 성장을 해서 아버지의 암묵적인 지시를 받고 조선 건국의 걸림돌인 정몽주를 살해해요 . 그렇게 아버지의 인정을 받기 위해 내 손에 피를 묻혔는데 정작 아버지는 그의 마음을 알아주기는커녕 밀어내요 . 그래서 왕자의 난에서 물어요 , “ 나는 정말 도구일 뿐인가요 , 칼인가요





으로 애절하고 서정적인 발라드 이며 진성 과 가성 을 넘나드는 호소력 있는 가수 김범수 죠 유오성 과 장서희 를 앞세워 촬영 한 뮤직비디오 보다 정작 천국의 계단 드라마 로 사용되고 드라마 로 인해 더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가수 김범수 대표 곡이 되었죠 유오성 마지막 멘트 "조국 전 장관의 사퇴는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결과임에도 지난 두달간 국론은 광화문과 서초동 두개의 광장으로 분열됐습니다. 서울대학교 90%이상이 조국 전 장관의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 ◎ 나의 나라 > 와 이전의 작품들을 보면서 작가님 작품에서 좀 아쉬운 게 여성 캐릭터들이 아닌가 싶어요 , 작가 채승대 안에 여자 캐릭터가 약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는지요 ? 나의 나라 > 속 희재의 경우 , 몇 년의 세월이 뛰게 되면서 휘와 선호의 칼부림 사이즈가 너무 커져 버리니까 휘재가 들어갈 공간이 적어졌어요 . 전적으로 제 책임입니다 . 변명하자면



알면서도 휘를 키우죠 . 서로 죽이지 못하고 감내하고 지켜보는 , 끝까지 몰랐으면 하는 , 그렇지만 결국 내 이기적인 감정으로 그를 부수는 마음까지도 ... 나름 그런 두 사람의 복잡한 서사에 공을 들였어요 . 그래야 그 끝에 휘의 나라 , 자신의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서는 자신이 죽을 수밖에 없는 ,



잘하실 것 같아요 ” 라고 하시더라고요 . 제가 무의식적으로 남자 캐릭터와 여자 캐릭터를 구분해서 뭔가 여성 특유의 매력을 돋보이게 만들려고 하려다 보니 오히려 그 틀 안에 갇힌 게 아닌가 싶어요 . 제가 이번 작품에서 깨달은 게 있다면 바로 그 지점인 것 같아요 . ◎ 드라마 작가가 되겠다고 결심한 특별한 계기가 있나요 ? 이런 질문을 많이 받는데 사실 저는 마흔 살까지 드라마에 전혀 관심이 없었어요 . 솔직히 먹고 살기 위해 닥치는 대로 많이 썼어요 , 무협지 , 만화





있었어요 . 선호가 주인공이라 너무 빨리 죽일 수가 없었어요 , 하하하 . 그리고 저는 선호의 죽음이 매우 명확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 칼에 찔려서 혹은 화살에 맞아서 물리적으로 죽는 게 아니라 실제 모든 이들이 같이 ‘ 그래 선호는 여기서는 죽어야겠다 ’ 하고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는 거죠 . 무슨 소리냐면 자신에게 진정으로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 깨달은 뒤여야 한다는 거죠 . 처음에는 연이가 죽은 뒤 깨닫고 휘를 다시 한번 깨닫는 과정 다음에 죽어야 온전히 선호의 죽음이 사람들에게 울림이 될





진정한 검찰개혁을 위한 첫걸음이 될것이라고 국민들은 믿고있습니다. -- 완전 쓰레기프로 ㅉ 유오성은 하와이안가고 저기서 뭐하는지... 내가알던 탐사프로는 이런성격이아닌데 애네들은 다른듯 ㅋㅋㅋㅋ TV조선에 출연 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김연아도 개국식에 참석했으니... 그런데 그알의 김상중처럼 치안 문제를 다루는 게 아니라 정부의 아픈 곳을 찌르는 방송도 많이 하는데 특히나





손에 “ 이게 나라냐 ” 라는 피켓을 들고 거리로 나갔다 . 결국 그 해 대통령은 탄핵됐고 새로운 정권이 들어선 지 2 년 만에 거리엔 또 다시 “ 이게 나라냐 ” 라는 피켓이 등장했다 , 둘로 갈라진 전혀 다른 의미의 외침이었다 . 피켓이 넘실대는 거리를 볼 때마다 묻고 싶었었다 , 당신들이 그리고 있는 당신들의 ‘ 나라 ’ 는 어떤 것이냐고 ... 마치 그런 내 물음에 답이라도 하듯 드라마 나의 나라 > 는 조선건국과 왕자의 난이라는 가장 치열하고 잔혹한 암투



한 번쯤은 이방원이 많이 외로웠고 희생했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 싶었어요 . 바로 그 지점에 휘가 들어가는 거죠 . ‘ 애썼어 ’ 하면서 처음으로 방원의 외로움과 희생을 건드려줘요 . ◎ 그런데 시청자로서 휘에 대한 방원의 태도에 화가 났어요 . 방원은 자기 손으로 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