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 박주호는 "저희 나은이와 건후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너무나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 그 사랑을 필요한 곳에 베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특별한 자리인 만큼 좋은 소식을 알려드리려고 한다. 나은이와 건후에게 동생이 생겼다. 내년에는 세 아이의 아빠로 찾아뵙도록 하겠다"고 깜짝 발표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주호와 그의 자녀 나은, 건후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깨뜨리지 않기 위해 날아가기 위한 작전을 세웠다. 자신은 매트로 떨어진 뒤 드론을 이용해 펭수 인형을 멀리 날려보낸 것. 이 장면을 본 윌리엄은 “펭수를 또 만나”고 싶다고 인사했다./ watch@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축구 선수 박주호가 세 아이의 아빠가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21일 밤 서울 영등포구 KBS 본관에서 전현무, 김준현, 손담비, 장동윤의 사회로 '2019 KBS 연예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영예의 대상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아빠들이 차지했다. 무대에
사실은 ‘최고의 프로그램상’ 때 말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 말하지 못했다. 대상을 받게 되면서 셋째 임신 사실을 알리게 됐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어 강 PD는 “지난달 출산을 위해 스위스로 출국한 걸로 알고 있다. 2020년 초에 출산을 한다고 알고 있는데, 건후가 형 또는 오빠가 되는 모습이 제작진으로서도 너무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강봉규 PD는 “항상 촬영을 하기 전 스태프들이 다짐하는 건 아이들의 ‘안전’이다. 지금까지 안전을 되새기면서 촬영한 덕분에 큰 사고는 없었다. 2020년에도 아이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다. 아이들이 항상 밝게 웃을 수 있는 촬영장을 만들겠다”며 “시간대를 옮겨 어색해하시는 시청자 분들이 계실 수 있는데,
현장을 떠나야 했다. 두 아이는 섭섭한 마음에 “가지 말라”고 말하며 펭수를 향한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펭수는 동심을 깨뜨리지 않기 위해 날아가기 위한 작전을 세웠다. 자신은 매트로 떨어진 뒤 드론을 이용해 펭수 인형을 멀리 날려보낸 것. 이 장면을 본 윌리엄은 “펭수를 또 만나”고 싶다고 인사했다./ watch@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ㅁㅊ 벌써 예쁘고 귀엽고 난리났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셋째는 또 얼마나 사랑스러울지... @.@; 박주호와 '건나블리' 나은-건후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잠시 떠난다. 2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우리가
적응하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됐지만 기대 이상으로 성숙한 모습을 보여줬다. 친구에게 반찬과 국을 먹여주는가 하면, 낮잠 시간에도 울지 않고 가장 먼저 일어나 친구들을 깨웠다. 이날 체험학습으로 인해 한 뼘 더 성장했다. 펭수와 윌리엄의 하루가 큰 웃음을 선사했다. 앞서 펭수가 윌리엄, 벤틀리 형제를 찾아왔던 바. 윌리엄은 펭수와 만난 지 몇
자신을 이긴 펭수에게 “펭수, 너가 이겼다”고 축하의 말을 건넸다. 그는 펭수를 따라서 “윌-하”라고 인사하기도 했다. 썰매를 타고 내려와 다시 꼭대기로 향하던 윌리엄은 펭수의 꼬리를 보고 “근데 왜 고추가 까맣냐”고 물어 그를 당황케 했다. 말 잘 하는 펭수가 당황한 것은 이날이 처음. 상황을 모면하고 다시 윌리엄과 놀아주던 펭수는 스케줄 탓에 현장을 떠나야 했다. 두 아이는 섭섭한 마음에 “가지 말라”고 말하며 펭수를 향한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펭수는 동심을
하차 인사가 전해졌다. 박주호는 “셋째가 태어났다”면서 ‘슈돌’을 잠시 떠나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박주호는 지난해 연말 열린 2019 KBS 연예대상에서 '슈돌'로 연예대상을 받으며 셋째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달 16일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2020년 1월 13일. 안녕 베이비 박. 그리고 생일 축하해 박주호”라는 글을 올렸었다. 박주호는 이날 방송에서 “셋째가 생겼다. 가족들이
[단독] '슈돌' 강봉규 PD "5관왕, 아빠․아이들의 몫…박주호 셋째, 내년 초 출산" 타싸 얘기해서 미안한데 "셋째가 생겼다"…'슈돌' 박주호x나은x건후, 1년5개월 만에 하차[종합] 박주호 "나은·건후 동생 생겼다"→더욱 기대되는 '슈돌' 속 활약 타싸 얘기해서 미안한데 "셋째가 생겼다"…'슈돌' 박주호x나은x건후, 1년5개월 만에 하차[종합] ㅁㅊ 박주호 셋째가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주호 부부, 13일 셋째 출산 '건나블리 동생 탄생' [공식] '슈돌'
건나블리의 모습도 공개됐다. 공항에 도착한 나은이는 "아빠한테 편지 선물 할 거다. 아빠가 축구 잘할 때만"이라고 말했다. 이후 엄마 안나는 축구 훈련 때문에 함께 못가는 아빠 박주호가 준비한 100일 달력 선물을 나은-건후에게 전해줬다. 아빠의 정성 가득한 선물을 받은 나은이는 기뻐했다. 이어 아빠와 영상 통화에서 "아프지 마"라고 말하며 애틋한 모습을 보였다. 또 나은이는 마지막으로 VJ 삼촌들에게도 "나은이 이제 가야 돼. 삼촌 잘 있어. 또 봐"라는 사랑스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