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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독립영화관 [지리멸렬 & 리코더시험] 잠시 후 24:40 KBS1 독립영화관 [지리멸렬 & 리코더시험] 잠시 후

한준영 학창시절 존나 설렌다 방과후 수업왔는데 내 자리 책상 위 교과서에 '한준영' 준영이 농구부 CA 하고 와서 더워가지고 체육복 상의 펄럭이면 준영이 뒷문 열고 들어갔는데 현우 창가 자리에 앉아 있고 교복 흰셔츠 입고 같은 우산쓰고 너네 또 나없이 봄비 달렸지 (›´-`‹ ) 나도 현우랑 준영이 청게물에 진심이란





'배심원들' 박형식, '사자' 우도환, '유열의 음악앨범' 정해인이 각 1표를 얻는 등 표가 골고루 나뉘어졌다. 박지후는 '벌새'(감독 김보라)에서 은희로 분했다. 2003년생인 박지후는 첫 장편 주연작인 벌새에서 열 네 살 은희의 보편적이고 찬란한 기억을 흡인력 있는 연기로 그려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에 과반수가 넘는 득표율로 '올해 최고 신인 여자배우'로 뽑혔다. 관계자들은 "깊이 있는



이 단편은 옴니버스로 꾸며졌다. 세 편의 이야기와 그것을 수렴하는 마지막 에필로그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이야기에는 연구실에서 도색잡지를 보고 학생에게는 근엄하게 아르도노의 ‘권위주의적 성격’에 대해 설을 푸는 사회학과 교수의 아슬아슬한 이야기이다. 두 번째 이야기는 아침마다 남의 집 대문 앞에 배달된 우유를 태연하게 마시고, 신문을 집어가는 조깅하는 할아버지가 등장한다. 세 번째 이야기는 ‘민감성 대장염’ 사람에게는 조금 공감이 갈 듯 한 이야기이다. 화장실은





놀랍도록 반짝이는 단편 이다. 두 작품 다 놓치기 아까운 작품이다. (한국시각) 10일 오전에 열리는 제72회 아카데미영화시상식에 봉준호 감독의 은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편집상, 미술상, 국제영화상 등 모두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플란다스의 개’(2000), ‘살인의 추억’(2003), ‘괴물’(2006), ‘마더’(09), ‘설국열차’(2013), ‘옥자’(2017) 등으로 명감독 반열에 오른 봉준호 감독은 연세대 사회학과를 나와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감독의 꿈을 펼친 영화인이다. KAFA에서 만든 작품이 바로 ‘지리멸렬’이다 ‘지리멸렬’은 당시(1994년)의 한국의 오피니언 리더들의 허위와 위선적인 모습을 통렬하게 풍자한다. 런닝타임 30분의



리건 감독, '가장 보통의 연애'의 김한결 감독이 각 1표를 획득했다. 다만 한 표는 김보라, 김윤석 감독 두 명을 언급해 무효가 됐다. Δ올해 최고 신인 남자배우 공명(6표)/ 무응답 (5표)/ 최우식(2표), 박해수(2표), 원현준(2표)/ 박형식(1표), 우도환(1표), 정해인(1표) Δ올해 최고 신인 여자배우 박지후(11표)/ 이재인(4표)/ 김혜준(2표), 무응답(2표)/ 박혜수(1표) Δ올해 최고 신인 감독 김보라 감독(9표)/ 이상근 감독(5표)/ 이종언 감독(1표), 김도영 감독(1표), 김윤석 감독(1표), 리건 감독(1표), 김한결 감독(1표),



봉준호 - 촬영감독 : 조용규 - 카메라 : 조용규, 손태웅 - 조명 : 임재홍, 장준환 - 음악 : 안혜숙 (젊은 음악인의 모임) - 현상/옵티컬/녹음 : 영화진흥공사 - 시간 : 30분 - 장르키워드 : 드라마/옴니버스/풍자 - 제작 : 영화진흥공사/영화아카데미 - 제작진행





무응답(1표) ▶다음은 설문에 응한 영화 관계자들(가나다 순) 강동영 팀장(롯데컬처웍스 홍보팀) 강효미 대표(퍼스트룩) 길영민 대표 (제작사 JK필름) 김종도 대표(나무엑터스) 김태주 대표(로스크) 김홍선 감독('변신' '반드시 잡는다' 연출) 박주석 실장(영화인) 양지혜 팀장(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홍보팀) 유형석 대표(유본컴퍼니) 윤인호 팀장(CJ엔터테인먼트 홍보팀) 윤종빈 감독('공작'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연출) 이소영 대표(사람엔터테인먼트) 이재은 부장(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정상진 대표(엣나인) 조수빈 팀장(쇼박스 홍보팀) 주필호 대표(주피터필름) 최정열 감독 ('시동' '글로리데이' 연출) 최존호 대표(호두엔터테인먼트) 한재림 감독('더킹' '관상' 연출) 황근하 대표(아지트필름) # 지리멸렬 (1994) - 감독/각본 : 봉준호





: 김재균, 김진성, 이광복 - 제작년도 : 1994 - 줄거리 : 아침운동을 하면서 남의 문 앞에 놓여 있는 우유를 습관적으로 훔쳐먹는 신문사 논설위원과 만취해 길가에서 용변을 누려다가 경비원에게 들키게 되는 엘리트 검사, 그리고 도색잡지를 즐겨보는 교수, 이들 세 사람이 TV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사회 문제에 관한 대담을 나눈다. # 리코더 시험 - 감독/각본 : 김보라 - 출연 :



연기와 매력적인 시선이 오랜 잔상을 남게 해준다" "신인으로서 영화 전체를 끄는 것이 큰 부담이었음에도 자신만의 새로운 연기로 이를 극복했다"고 평했다. 다른 관계자는 "영화를 보는 내내, 나를 그 시절의 사람으로 만들었다. 과한 부담없이 무리없이 해내고 있다는 느낌을 줬다. 더욱 잘 커나갈 연기자"라고 극찬했다. 영화 '사바하'의 이재인은 4표, '미성년'의 김혜준은 2표를, '스윙키즈' 박혜수는 1표를 각각 얻었다. 관계자들은 이재인에 대해 "앞으로 어디까지 보여줄 수 있을지 잠재력이 기대된다" "삭발투혼을 감수한 열연" 등의 의견을 냈다. ◇

}); 만취해 길가에서 용변을 누려다가 경비원에게 들키게 되는 엘리트 검사, 그리고 도색잡지를 즐겨보는 교수, 이들 세 사람이 TV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사회 문제에 관한 대담을 나눈다. # 리코더 시험 - 감독/각본 : 김보라 - 출연 : 황정원, 박명신, 정인기, 차아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