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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신소율♥김지철 결혼 결실 맺는다 .."축복과 격려 부탁" [기사] 댓읽기 정연욱 기자 소망교회

신사동에 예배당을 건립해 자리를 잡았습니다. 소망교회, 곽선희 원로목사에 퇴임 뒤 91억여 원 지원 소망교회를 개척한 곽선희 목사는 2003년 원로목사로 퇴임했습니다. 소규모 기도 모임을 대한민국 대표 교회로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퇴임 당시 교회로부터 10억 원의 전별금을 받았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교회가 소유한 서울 삼성동의 고급 아파트와 사무실을 제공하고, 비서 급여도





이후에도 서로에 대한 굳은 믿음을 바탕으로 열애를 이어왔고, 마침내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소박한 식을 치른 후에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곧 첫 녹화가 진행된다. 두 사람이 부부가 되는 과정과 신혼 생활 등이 담길 예정이다. 1985년생 신소율은 2007년 영화 '궁녀'로 데뷔, 드라마 '응답하라 1997' '미세스캅' '흑기사' '키스 먼저 할까요' '빅이슈', 영화 '나의 PS 파트너' '상의원' '검사외전'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1988년생 김지철은 2012년 뮤지컬 '영웅'을 통해 데뷔, 이후 '젊음의 행진'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언급하면서 기자가 하지도 않은 말을 살을 붙여서 말함 지철이는 철이 없다 그 기자 말로는 바지가랑이를 잡고 싹싹 빌었다더라 (기사 내보내지 말라고) 그 기자가 별 이단을 다 취재해 봤는데 이런 목사는 처음 봤다고 하더라 이소리를 듣고 소망교회 장로들이 저거 가만두면 안된다고 화가 났다고 함 정연욱 기자는 이미 명성교회 비리 취재도 해놨는데 앵커로 자리 옮기면서 아직



과연 연민의 정을 느낄 수 있을까요. 가장 기본적인 사회적 책임 가운데 하나인 납세의 의무조차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 온 대형교회가 과연 성경의 가르침을 사회에 구현할 자격이 있을까요. 서글픈 장면을 소개하면서 취재후기를 마무리하려 합니다. 취재진이 소망교회 외경을 촬영하고 있을 때 교회 관계자가 황급히 뛰어나와 감시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알고 나왔냐고 물었더니 CCTV 를 봤다고 말했습니다. 종일 CCTV 를 감시하고 있냐고 묻자 관계자는 시치미를 떼며 이렇게 둘러댔습니다. "노숙자들이 본당에 들어올 수 있으니까요." 정연욱 기자 ( donkey @ kbs.co.kr ) 김지철이랑





"현실적인 퇴직을 원인으로 해서 어떤 금전을 지급하기로 했다, 그러면 이제 세법 상 퇴직소득입니다. 그것을 다른 어떤 형식으로 지급했다든지 하는 것은 세법상 고려 요인은 아니고요." 소망교회 측은 위법 소지를 인정하면서도 교회법이 우선이라 강조합니다. 소망교회 관계자 음성변조 : "교회가 납득하지 못하는 사회적 제도도 있다. (심지어 은퇴를 하셨는데?) 그러면 목사님이 어떻게 생활을 하세요, 실질적인." 취재진은 김지철 목사에게 수차례 직접 인터뷰로 답해줄 것 요청했지만, 김지철 목사 측 관계자 음성변조 :



있어야 하니까...세법 계산 몰라" 소망교회 측 "교회가 납득하지 못하는 사회제도 있어" 세금 '0' 김지철 목사 "큰 문제 아냐...문제 있다면 세금 낼 것" 웃긴거는 김지철은 명성교회 김삼환의 아들 세습문제를 꾸준히 공개적으로 비판해옴ㅋㅋㅋ 소망교회 비리 폭로 방송을 본 김삼환은 통쾌 참고로 이런 인간임 신자수 봐라 ㅋㅋㅋ 방송을 보고 난 뒤 새벽기도에서 김삼환은 저 방송을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모먼트 글로벌입니다. 금일 저희 소속 배우 신소율 씨와 관련된 기쁜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 신소율 씨와 김지철 씨가 공개 연예 끝에,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이란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결혼식은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양가 부모님 및 가족들과의 간소한 식자 자리로 대체할 예정입니다. 결혼과 관련한 세부 사항에 대해 공개하기 어려운 점 넓은 양해 부탁 드립니다.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복과 격려 보내주시기 바라며, 늘 그래왔듯 감동과 깊은 울림을 연기할 배우



상가교회에 터전을 마련하면서 규모가 점차 커졌고, 1981년 현재의 위치인 서울 신사동에 예배당을 건립해 자리를 잡았습니다. 소망교회, 곽선희 원로목사에 퇴임 뒤 91억여 원 지원 소망교회를 개척한 곽선희 목사는 2003년 원로목사로 퇴임했습니다. 소규모 기도 모임을 대한민국 대표 교회로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퇴임 당시 교회로부터 10억 원의 전별금을 받았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교회가



말했습니다. 은퇴목사의 생계유지를 위해서는 생활비 지원이 불가피하다는 얘기입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소망교회 담임목사의 수입은 1년에 1억 5천여만 원이 전부일까요. 통상 담임목사는 교회로부터 급여 외에 목회활동비를 지급받습니다. 목회활동비는 선교비, 도서구입비 등 일반 회사로 치면 업무추진비에 해당하는 예산으로, 소득세법 상 비과세 항목입니다. 세무당국에는 액수만 신고하면 되기 때문에 실제로 어디에 어떻게 사용하는지는 교회 내부에서도 담임목사와 비서목사 등 핵심적 위치에 있는 극히 일부만 알 수 있습니다. ' 사용내역 비공개' 목회활동비는 10억 4천만 원…연봉의 7배 그래서





정연욱 기자가 소망교회 비리를 고발한 기사를 씀 김지철 연봉은 1억 5천만원 연봉 외에 목회활동비는 2억 8천5백만 원, 청원보조비는 7억 6천만 원으로, 합산하면 연간 10억 4천만 원을 넘게 받는데 본인 마음대로 쓰고 세금 안냄 소망교회 김지철 前 담임목사, '전별금' 받지 않겠다더니... 고액연금에 아파트, 사무실, 차량 제공에 면세혜택까지 소망교회 측 "집은 있어야 하니까...세법 계산 몰라" 소망교회 측 "교회가 납득하지 못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