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공기를 어색해하고 , 찬바닥 좋아해요 ㅜ ㅜ 푹신한 방석 이런거도 아직은 익숙해 하지 않고요. 촌냥이 출신 아니랄까봐 티비보면 겁내고 난리납니다 ......... 티비에 얼마나 재미난게 많은데...ㅜㅜ 장난감도 간식도 본적이 없으니 얘한텐 모든게 다 첫 경험이에요. .. 그래도 워낙 순해서 집에 금방 적응을 하네요...
했더니 숫냥인 형편되면 집에서 키우라고 (중성화 후 다른 숫냥이 공격대상이 된다고 ) 그래서 일주일 (일주일은 케어 해줘야한다고해서) 먹이고 재우고 어째야 하던 참에 암냥이가 무척 울어서 아침에 한마리는 내보냈어요 그랬더니 다른 한마리 암냥이도 냐옹 냐옹 울어요 저는 암냥이는 다 내보내고 숫냥이만 키워 볼까 그러는데 남편은 외롭다고 어쩌구 (감당도 안하면서 쳇) 숫냥이는 공격성이 없어지고 너무 순해졌어요 전에는 먹이주면 다른 냥이들에게 으르렁 거렸거든요 암튼 셋을 다 내보내느냐 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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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다시 밖으로 나가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새끼냥이 꼬물이를 찾아 돌아다녀봤지만.. 다음을 기약하고 돌아왔네요. 이런 상황을 묘연이라 해야할지 제 억지라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저에게로 찾아와준 성심이(이름은 알맹이로 개명했어요..맹하기도 하고 알맹이처럼 단단히 크라고..)가 고마울 뿐입니다. 새끼냥이 꼬물이도 빨리 찾고싶네요. * 알맹이가 번번히 숨쉴때 가래끓는 소리를 내고 토하듯이 재채기를 하는데도 아무것도 나오지는 않고 이런증상을 검색해보니 폐렴증상과 비슷한 듯 하더군요.ㅠㅜ 혹시 유사한 증상 경험하신분 있으시면 상태나 치료기 등등 조언 부탁드려요. 손이 작아도 너무작아요 고구마 작은거 두개먹으라고
도움이 없었다면 노랑이는 새 묘생을 얻지 못했을 것입니다. 노랑이가 다시 태어날 수 있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어디 빠져있던 여자아이(2개월정도)를 구해서 일단 데려왔는데 밥을 일단 주고 박스 잘라서 안에 담요 깔아주고 있는데요.. 길냥이었어서 예방접종도 해야할것 같고 동물병원에서 밥 외에 모래나 화장실 같은거를 일단 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집 근처에 도매 펫용품샵이 있어서 들를 예정인데, 장난감 외에 급하게 사야할 것은 뭐가 있는지 알고싶습니다.ㅠㅠㅠ GIF ... 5살 렉돌을 지인에게
옆에서 냥이가...! 성심이인듯한 냥이가 !! 서성이고 있는겁니다.!! ( 그때 반갑고 놀라워서 미치는줄 알았습니다.ㅜㅠ) 성심아!!! 부르니... 뒷걸음질을...ㅠㅜ 괘씸한녀석 기억을 못하나봐요. 먹이를 찾아 돌아다니고 있는듯 했는데 주머니엔 츄르도 캔도 없어서... 쭈그려앉아서 차분하게 연달아 부르니 손으로 다가오길래 일단 품에 안고 차에 있는 간식을 주려고 주차장으로 가는데 발버둥을 마구 치더니 급기야 차 앞에서 품을 박차고 벗어나 버렸네요. 다시 30여분간을 주차장을 뒤져봐도 없고 아파트 주위를 몇바퀴를 돌아봐도 없는겁니다. ㅜㅠ (울뻔했네요..ㅠㅜ) 체념하고 너털너털 아파트로 돌아오는데 아주머니 한분이 저를 부르더니 저 고양이 찾는거냐며
엄청 든다더라, 냉정히 잘랐어요. 우리 초딩 둘째가 똥도 치우고 오줌도 다 치우겠다 하고 큰 아들이 용돈을 줄이겠다 하고 남편이 당신 신경쓸일 절대 없게 하겠다 하고 셋이서 돌아가며 애걸복걸, 사진 보여주며 꼬시고, 온갖 회유를 하는데... 저는 그래도 꼿꼿하게 No고양이 를 외쳤습니다. 그러던 와중, 이 페르시안 암컷이 새끼를
의견이 나오는중..) 그리고 이제 굴의 계절이 왔으니까요! 여러분 이게 굴보쌈입니다 굴보쌈 벽계수우야아아아아ㅏ~~~ 석화찜도 냠냠 잘먹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오랜만에 성남으로 나들이 갔어요. 치열한 레이스의 흔적이!! 요게 다이나모 라는건데 사람으로 치면 런닝머신 같은거예요. 간단한 정비를 하고 점심시간이 돼서 미리 눈여겨본 중국집으로 갔습니다. 해물짬뽕먹고 배두들기며 향한곳은?
털날리는거 싫다고 집에 못들어가게 하던 사람이.... 일단 되는대로 새끼들도 중성화 시킬 예정이고 어미고양이도 젖 떼는대로 중성화 시킬 예정이라고 함 새끼6마리+어미+애비까지 합치면 중성화 비용이 엄청날거라서 후원계좌 열라고 댓글난리남 하지만 일단 자기가 해줄 수 있는데까지는 감당해보겠다고 사양하시는 중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추천영상에 뜨길래 봤는데 넘 좋은 아이디어이기도 하고 훈훈한 결말이여서 다들 따뜻해지시라고 가져왔어요 캣대디인가본데 꾸준히 돌봐주다가 겨울철 냥이도 돌봐주고 지역 환경도 생각해서 일석이조로 제작했네요 지자체에서도 도입했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집에 야옹이는 없지만 뒷뜰 (옆집과의 경계) 에
확인하고, 2시간 가량 동네를 쑤어다녀봤으나 어디에서도 흔적을 발견할수 없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혼자서는 역부족이다 싶어서 여자친구가 도와주러 오게 되었고, 저는 전단지를 만들어, 여자친구와 함께 동네 곳곳에 붙이기도 하고 동네 주민분들께 나눠주기도 하였습니다. 처음에 탐정분을 부르려고 하였는데, 몇몇 좋지 않은 평을 몇 개 보게 되었고,(좋으신분들 많은거 알고 있습니다!) 전화상담까지 하였지만, 이미 고양이 찾는 유튜브를 여러개 보며 수색을 꽤 많이 한 뒤라(정말 동네 구석 곳곳까지 다 뒤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탐정님 분이 오면 중복 수색이 될거 같아 계속